
마일리지 서비스 전문업체인 주식회사 띠앗은 자신이 평소에 모아둔 포인트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포인트 서비스인 ‘띠앗 멤버스 카드’ 이용자가 이달 기준 15만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띠앗 멤버스 카드는 신한카드, 외환카드 등의 신용카드 포인트, SK텔레콤 이동통신 포인트, 문화상품권 등 각종 상품권 등을 하나로 모아서 사용할 수 있는 신개념 멤버쉽 카드로, CGV 롯데시네마 등 전국 영화관 관람시 장당 2000원까지 1일 최대 4장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기존에는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영화 한 편을 보려면 각자의 할인 카드와 신분증, 신용카드 등을 한꺼번에 제시해서 불편했으나, 이러한 불편 없이 카드 한 장만 제시하면 보다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