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금융 통합계좌조회서비스는 금융기관(은행, 증권, 펀드, 카드, 보험 등)에 흩어져 있는 본인의 금융계좌정보를 한번에 조회할 수 있다.
특히 입출금 자유상품, 저축성 예적금, 주식 위탁계좌, 펀드, 대출 등에 대한 계좌조회와 함께 거래내역조회도 가능하다.
네이버 금융 통합계좌조회서비스는 경남은행 인터넷뱅킹 및 네이버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방법은 네이버 로그인, 이용약관 동의, 본인확인, 프로그램설치, 금융기관 등록을 거친 후 통합계좌 인증서 로그인을 하면 된다.
하충수 e-Biz팀장은 “금융자산을 보다 손쉽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됐다”며 “금감원의 보안성 심의를 통과한 만큼 개인정보 노출걱정도 없다”고 말했다.
네이버 금융 통합계좌조회서비스는 경남은행을 비롯해 기업, 신한, 하나, 대구은행 등 5개 은행과 9개 증권사, 3개 카드사만이 제공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