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좌는 최근 국내 경제·금융환경의 변화로 날로 증가하는 직접투자와 관련, 투자시 투자자가 오판하는 투자심리와 이로 인해 발생하는 비이성적인 위험에 대한 대처방법 등 투자자의 자기보호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된 것.
강사로는 대신증권 송동근 전무가 나서서, 투자결정시 느끼는 다양한 투자심리의 잘못 등을 과거 사례를 통해 알아보고 투자원칙의 견지가 얼마나 어렵고 중요한 지를 다시 한 번 점검해 본다.
한편 이번 강좌의 수강료는 무료이며, 수강신청은 5. 13(수)까지 200명 선착순으로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홈페이지 (http://www.kcie.or.kr)를 통해 접수한다. 참가자에게는 투교협 자산관리 총서 `행복한 삶을 누려라` 책자가 제공될 예정이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