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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스위스저축銀, 연8.5% 후순위채 발행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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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5-06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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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11일부터 13일까지 300억원 한도의 연 8.5%의 후순위채권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행되는 후순위채권은 만기가 5년 2개월로 발행금리는 연 8.5%로 만기 때까지의 기간누적 총수익률을 따지면 43.92%(세전)로 높은 수익률을 거둘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3개월마다 이자를 지급하는 이표채방식이며, 최저 청약금액은 1000만원으로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한편,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이 지난해 발행했던 후순위채권의 경우 150억원을 발행해 250억원이 몰려 청약률 1.7대 1의 높은 인기를 끌기도 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현대스위스Ⅱ저축은행, 현대스위스Ⅲ저축은행을 자은행으로 가지고 있는 국내 최상위 우량저축은행으로 서울·경기·충청권에 총 14개(자은행포함)의 영업점을 운영하고 있다.

2008년 12월 기준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BIS비율 8.45%, 고정이하 여신비율 5.14%로 4년 연속 8·8클럽에 해당되는 우량저축은행이다.

2008년 11월 충청권의 중부저축은행을 인수해 현대스위스Ⅲ저축은행을 출범시켜 2008년 12월 분당지점, 2009년 1월 일산지점, 2월에 대치역지점을 개설해,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Ⅰ은행 6개, Ⅱ은행 4개, Ⅲ은행 4개의 본 지점의 영업망과 700여명의 임직원을 거느린 대형 저축은행으로 성장했으며, 이외에도 자산운용사, 캄보디아 프놈펜커머셜 뱅크를 거느린 종합금융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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