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미래에셋證, 확정급여형 가입기업 대상 `재정분석 서비스`

김경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9-04-09 10:32

미래에셋증권은 증권업계 최초로 ‘확정급여(DB)형 재정분석 시스템’ 의 개발을 완료하고 4월 9일(목)부터 확정급여(DB)형 퇴직연금 가입 기업들을 대상으로 재정분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이러한 퇴직연금제도의 특성을 고려해 운용성과분석 데이터, 재정분석리포트, 시장 전망자료, 근속연수/퇴직자 추이분석 데이터 등을 보고서 형태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의 회계처리, 자산배분 방향 수립, 인사정책 수립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퇴직연금제도에서는 확정급여형(DB)형에 가입한 기업들이 현재 근무하고 있는 근로자들의 퇴사일을 추정, 지급해야 할 퇴직연금 규모를 예측하여 기업의 부채로 확정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 때 기업들은 근로자들의 평균근속연수, 임금 추이, 투자수익 등을 고려해 퇴직연금 규모를 예측하게 되는데, 예측치와 실제 결과 사이에서 발생하는 오차로 인해 회사 전체의 부채규모가 크게 바뀌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는 것.

특히 이번 서비스 개발은 기업들이 합리적으로 퇴직연금 관련 부채를 산정하고, 자산배분 방향을 수립하기 위해서 보다 정확한 기초자료와 판단근거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개발됐다.

이와 관련 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 연금계리팀 정영주 팀장은 "퇴직연금 시장이 도입기를 지나 성장기로 접어드는 시점에서 서비스의 수준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되어야 한다."며 "근로자들에 대한 교육 서비스 강화와 더불어 기업들에게 가장 고민이 될 수 있는 회계처리, 재정분석에 대한 서비스 수준도 계속 높여나가겠다." 고 설명했다.



※ 확정급여형 퇴직연금이란 근로자가 지급받을 급여의 수준이 사전에 결정되어 있는 퇴직연금제도를 말한다. 사용자는 임금인상률, 퇴직률, 기금운용수익률 등 연금액 산정 기초가 변하는 경우 그에 따른 위험부담과 연금수급자에 대한 최종지급책임 등 관리부담을 지게 된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정형증권 토큰화 글로벌 경험 축적…이어 2·3단계 확대해야” 내년 2월 STO(토큰증권) 법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해외에서 이미 진행된 정형증권 토큰화(Tokenization) 사례와 시행착오를 국내 제도 설계에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특히, 1단계 정형증권은 해외에서 경험이 축적된 만큼 빠르게 테스트를 거쳐 2·3단계로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다.앞서 금융위원회는 이달 ‘토큰증권 정책방향’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1단계에서 펀드·채권의 기관투자자 전용 사모증권과 비상장주식의 신탁방식 토큰화를 추진하고, 공모 조각투자증권의 토큰화도 허용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2단계에서는 공모증권 등으로 토큰화 인프라를 확대하고, 3단계에서는 스테이블코인 등을 결제수단으로 연계해 2 SK지오센트릭, 금리밴드 넓혀 회사채 700억 도전…실적 회복세는 ‘주춤’ SK지오센트릭(대표이사 김종화)이 회사채 차환을 위해 올해 두 번째로 공모 시장을 찾는다. 2년 연속 적자를 낸 뒤 올 상반기 흑자로 돌아섰지만, 2분기 들어 영업이익이 크게 줄면서 실적 개선세의 지속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지오센트릭은 이달 22일 2년물(400억 원)과 3년물(300억 원)로 나눠 총 700억 원 규모의 무보증 공모사채를 발행한다. 오는 15일 진행되는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1400억 원까지 증액 발행될 수 있다. 대표주관은 한국투자증권·SK증권·NH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키움증권·신한투자증권 등 6개사가 공동으로 맡았다.조달 자금은 2027년 1월 만기도래하는 21-1회 공모사채(발행 3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은데, 세금이 두려워"… 해외 교민 '역이민 붐'에 증권사도 나서 해외에서 터전을 일군 한인 교민들 사이에서 고국으로의 복귀를 뜻하는 '역이민'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국내 대형 증권사들이 교민들의 복잡한 세무와 자산 재배치 고민을 해결해 주는 든든한 조력자로 나섰다.전화나 이메일 상담의 한계를 넘어, 증권사 전문가들이 직접 해외 현지로 날아가 밀착 마케팅을 펼치는 것이 새로운 자산관리(WM) 트렌드로 자리 잡는 모양새다.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싱가포르에서 해외 거주 교민을 위한 '역이민 특별 세미나 및 1:1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성황리에 마쳤다.지난해 미국 LA를 시작으로 미주 지역에 집중됐던 역이민 지원 서비스를 올해 홍콩과 싱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