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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평가정보, 기업·개인 신용인프라 구축 선구자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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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3-29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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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평가정보, 기업·개인 신용인프라 구축 선구자
한국신용평가정보는 1985년 국내 최초 신용평가기관인 한국신용평가로 출범한 이래 신용평가사업 뿐만 아니라 1988년 국내 최초 온라인 기업정보 서비스 ‘KIS-LINE’ 개시, 2000년 민간기업 최초의 자산관리서비스 개시, 2002년 국내 최초 CB(Credit Bureau) 출범 등 모든 금융 및 상거래과정에서 제기되는 신용관련 포털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신용정보업의 역사를 만들어왔다.

CB사업은 2002년 금융기관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CB정보를 처음 도입했으며, 이후에도 관보정보, 신용회복정보 등 신용인프라 확충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또한 개인신용평가의 일대 혁신인 CB Score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으며, 현재까지 CB Score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개인신용평가모형의 최고 위치를 고수해 오고 있다.

또한 인터넷포털사이트 크레딧뱅크(CreditBank)를 통해 개인신용정보관리 개념을 도입했으며, 신용변동 알람, 명의도용차단서비스 등 시장의 선구자로서 국내 최대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CB사업은 소호시장 개척, 공공기관의 신용정보 이용 등 새로운 시장 확대와 개인정보보호서비스 아이핀(I-PIN) 등 신규 영역을 개척하여 국내 선구자로서 역할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기업정보사업은 이미 워렌버핏이 한국기업에 관한 정보를 얻고 있다는 사실로 유명한 국내대표 브랜드 KISLINE 뿐만 아니라 KIS-Value, CreditGrade, KIS-Data 등 다양한 상품 및 여신프로세스 등 다양한 솔루션을 금융기관에 구축하는 컨설팅서비스를 국내 최고의 수준에서 제공하고 있다. 기업정보사업은 기업 차주의 부가세 정보를 포함한 재무 현황정보를 온라인으로 수집, 검증, 가공하여 금융 및 보증기관에 제공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2009년부터 단계적으로 도입되는 국제회계기준(IFRS)의 신용평가모형의 영향력 분석 및 신용평가모형 개선방안에 대한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시장 우위를 점할 계획이다.

한신평정보는 지난해 채권추심사업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KISLINE 등 기업정보 온라인상품 및 데이터판매 증가와 소비자 신용조회 및 크레딧 매출호조로 매출액 1327억, 당기순이익 127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5.1%, 13.0% 성장한 사상 최대의 실적을 거뒀다.

한신평정보는 올해 전반적인 국내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실제적인 위기대응과 신규 시장 개척을 통해 계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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