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카드가 ‘세상 속 더 많은 사람들이 go with Visa’라는 새로운 글로벌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광고에서는 세계 각지를 여행하면서 야외 활동이나 쇼핑 등을 다채롭게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이 표현될 예정이다. 광고의 나레이션은 가수인 이문세가 맡았다.
비자카드 관계자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비자는 기업공개(IPO)와 조직개편 이후 글로벌 단일기업으로서 전세계적으로 일관성있는 마케팅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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