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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WM형 종합증권사로 성장 모색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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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3-1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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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WM형 종합증권사로 성장 모색
하이투자증권은 자본시장법 시대를 맞아 기존 핵심 사업군인 자산관리부문 경쟁력을 바탕으로 브로커리지, IB부분의 역량강화를 통해 자산관리형 종합증권사로 도약한다는 성장전략을 다지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자본시장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자본 및 인프라 확충을 통한 대형화 추진 △다양한 상품개발 능력 강화 △자본 확충을 통한 IB사업 강화 △장외파생상품, 신탁업 및 퇴직연금시장으로의 진출 등 신사업에의 진출 확대 등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우선 과거 투자신탁 시절부터 상당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자산관리부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우수매니저의 확보와 평가 및 보상시스템 개선을 통해 운용능력을 강화하고, 상품 다양화와 상품분석기능을 강화하여 상품 경쟁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현재 하이투자증권은 자본시장법 시행이후의 첫 신상품으로 최근 국가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르는 녹색성장과 관련된 기업에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브로커리지 부문 강화를 위해 중소형사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업계 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리서치조직의 역량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해 타사대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본지점 증권영업 조직과의 연계영업으로 시너지를 보다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우수 영업인력의 확충, 현대중공업그룹 및 협력업체와 연계한 리테일 신규 고객의 발굴, HTS 시스템 개선 등도 브로커리지 성장전략에 빼놓을 수 없는 주요 사항이다.

특히 IB부문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그룹과 협력사를 기반으로 한 지역과 거점을 연계해 IPO, 유상증자, 채권발행 등의 영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IB 전문인력의 영입으로 선진 투자기법을 개발하고 자본의 추가확충을 통해 PI와 M&A, 부동산 및 선박금융 PF 등으로 IB영업의 업무영역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밖에 하이투자증권은 현재 준비 중인 장외파생상품, 신탁업 및 퇴직연금시장에 진출해 장기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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