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자이너가 만드는 티머니’ 카드는 청소년과 20대 마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는 일러스트 작가 밥장·김나영·김시훈·치스토리·팝 아티스트 마리 킴 등 5명의 신예 작가들이 디자인에 참여했다. 작가들이 세상에 전하는 행복 메시지라는 뜻의 ‘해피타임’을 주제로 촉망받는 신예 작가들이 디자인한 밝고 자유로운 이미지와 젊은 감성이 녹아 든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디자인에서 유명 TV CF 일러스트 작업으로 최근 유명해진 작가 밥장은 천사의 날개에서 모티브를 얻은 디자인을 선보였다. 또 2008년 촉망 받는 일러스트 작가 10인에 선정된 김나영은 젊은이들이 즐겨먹는 소다 음료와 컵 케이크를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팝 아티스트 마리 킴은 피노키오를 소녀 캐릭터로 형상화한 디자인을 담았다.
이번 액세서리형에 이어 일반카드형 10종은 4월 초에 출시될 예정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