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특수건물 화재 피해규모 늘어

관리자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9-02-18 22:5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2007년에 발생한 특수건물 화재는 건수가 줄어든 대신 피해규모는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화재보험협회는 법정 화재안전점검 대상인 특수건물 2만 2624건 가운데 2007년도에 발생한 518건의 화재사건을 조사·분석한 ‘2007 특수건물 화재조사분석’ 자료를16일 발간·배포했다.

자료에 따르면 2007년에 발생한 특수건물 화재건수는 518건으로 전년대비 143건(21.6%)이 감소한 수치지만, 재산피해액은 159억원으로 70억원(78.7%)이 증가했다.

또 화재 1건당 재산피해액 역시 3080만원으로 전년대비 1722만원(126.8%)이 증가했고, 특수건물 1건당 재산피해액도 71만원으로 전년 대비 28만원(65.1%)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수건물 업종별 화재건수는 아파트(218건), 공장(211건) 순으로 나타났고, 2개 업종의 화재건수(429건)가 특수건물 전체 화재의 82.8%로 절대적 비중을 차지했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