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원서는 11일부터 2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고 있으며,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취업보호대상자, 장애인, 저소득층을 우대한다고 밝혔다.
기보는 청년인턴 채용에 소요되는 예산은 약 5억원으로 직원 임금동결과 경상비 절감을 통해 재원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기술평가 업무수행을 위해 이공계 전공자 위주로 선발할 예정이며, 지방대학생들에게 인턴기회가 많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역 평가센터를 중심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