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이 펀드는 펀드상품의 온라인 판매가 활성화 되기 시작한 2006년 5월에 설정되어 온라인펀드의 대표주자로써 자리매김해 왔다.
그동안 이 펀드는 인덱스펀드의 특성상 펀드보수가 낮은 점을 감안해 온라인으로 판매되었으나 설정일 이후 지금까지 꾸준한 운용성과를 바탕으로 이번에 오프라인까지 판매영역을 확대 한 것.
동양투신운용 관계자는 “2009년 2월부터는 기존의 인터넷 판매채널뿐 아니라 동양종금증권 전 지점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며, 추후 온라인 및 오프라인 판매를 위한 판매창구를 늘려나갈 계획”이라면서 “이 밖에도 동양투신운용은 인덱스펀드뿐 아니라 업계 중소형주펀드의 대표주자인 `동양중소형고배당펀드`가 최근 낙폭과대주 및 자산가치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우수한 성과를 보이는 바 향후 지속적인 관심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