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승규 행장은 “새누리저축은행은 이번에 제일화재와 함께 한화그룹에 편입되면서 대규모 증자를 통해 우량 저축은행으로 새롭게 출범하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자본금을 확충하고 핵심역량을 강화해 대한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증권, 한화투자신탁운용, 한화기술금융 등 금융 계열사와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저축은행 업계를 선도해 나가는 리딩뱅크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김 행장은 지난 83년 고려대 통계학과를 졸업하고 한화종합금융(구 삼희 투자금융)에 입사해 그 후 한화파이낸스 대표이사, 한화투자신탁운용 지원·마케팅부문장, 지원·운용부문장, 경영지원·Al 운용본부장을 역임했다.
부천 이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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