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참석 인원들은 올해 사업추진 목표를 기원하는 기원제를 열고 전 직원의 각오를 다지는 결의구호를 외쳤다.
특히, `마케팅 백두대간` 종주대회 등정식에는 마케팅 행동강령 낭독과 함께, `마케팅이 강한은행`으로 비상하자는 의미로 비둘기를 날리는 이벤트도 실시했다.
농협의 `마케팅 백두대간` 종주대회는 `마케팅이 강한은행`이라는 기치 아래 1월 5일부터 5월 말까지 개인별, 단체별 경쟁을 통한 시너지 확대에 초점을 뒀다.
경기종목은 총 13종목으로 신규고객과 적금 실적으로 경기하는 CIF·적금 청계산 등 개인종목 7개와 여신관리 지리산 등 단체종목 6종목으로 나뉘어 실시된다.
경기방법은 주단위, 월단위로 개인과 단체의 추진실적으로 시상하고, 최종경기 종료후 득점으로 환산해 종합 시상한다.
공인호 기자 ihk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