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대상은 환율상승과 경기침체로 수입물품 판매대금 회수가 늦어져 유동성이 일시 경색된 중소기업으로, KB국민은행으로부터 3개월 만기의 외화대출을 받아 뱅커스 유산스 수입신용장대금을 결제하거나 만기상환을 연장 할 수 있다.
국민은행은 수입신용장 결제자금 용도의 외화대출에 5000만불, 만기연장을 위한 지원자금으로 5000만불을 지원할 예정이며 외화대출이나 만기연장이 필요한 고객은 거래하는 영업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정하성 기자 haha7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