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은 은행이 한은에 맡긴 지급준비금에 대해 5000억원가량 이자를 지급하고, 환매조건부채권(RP) 방식의 공개시장조작 대상 채권에 주택금융공사가 발행한 채권을 포함시키는 등 은행 대출여력 확대를 위한 조치를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한은의 이런 지원대책이 중소기업 및 가계대출에 대한 은행들의 소극적인 대출 행태를 완화시키지 못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한국투자증권 이준재 연구원은 “한은의 이자지급 조치로, 은행은 세후 3600억원의 자본확충 효과가 발생한다”라며 “그러나 이번 조치가 당장 은행의 대출 행태를 완화시키지는 못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대신증권 최정욱 연구원은 “한은의 이번 결정은 채권안정펀드에 출자하는 은행권이 그동안 지급준비율 인하 등 정책적 지원을 요구해 왔는데 이에 대한 대안으로 보인다”며 “매년 정기적으로 지급하는 것이 아닌 올해 한 번만 지급하는 한시적 지급이라는 점에서 그 효과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우리투자증권 박종연 연구원은 “이번 조치는 한국은행이 전통적인 금리정책 이외에도 추가적으로 양적완화 수단을 강구해 보다 강력한 유동성 공급의지를 나타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면서 “그러나 이번 조치가 은행권은 BIS비율을 개선시켜 대출여력을 확충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는 있겠지만 은행권이 새롭게 대출재원을 마련해야 된다는 것은 여전히 부담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박 연구원은 “이번 조치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대출금리 인하를 유도하는 노력과 은행권에 장기 유동성을 공급하는 노력이 병행돼야 할 것”이라며 “또 은행권 등에서 요구해왔던 지준율 인하 등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정하성 기자 haha70@fntimes.com

















![강동구 '우성' 26평, 5억 떨어진 8.4억원에 거래 [일일 하락가]](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727083903035290b372994c951245313551.jpg&nmt=18)
!['실적 좋은' 삼성전기 장덕현, LG이노텍 문혁수보다 덜 받는 이유 [가성비 C-레벨]](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904213845019100dd55077bc212411124362.jpg&nmt=18)
![락희개발서 ‘자이ʼ 리브랜딩까지…GS건설의 주거 혁신 [건설 브랜드의 역사 ③]](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904224308035440dd55077bc212411124362.jpg&nmt=18)
![[THE COMPASS] LG전자, 로봇 사업 일원화...베어로보틱스 상장 가능성↑](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907150838065440a837df6494211521828.jpg&nmt=18)
![정일부 IMM인베 대표, IMM세컨더리벤처펀드제7호 결성 페달 [VC 2026 하반기 프리뷰 (5)]](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904213243098450dd55077bc212411124362.jpg&nmt=18)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9021356075202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8041713155615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7291740382069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606301704439153de68fcbb3512411124362_0.jpg&nmt=18)
![[AD] 제네시스, 럭셔리 경험 더한 ‘2027 GV70’‧‘GV70 그래파이트’ 출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702143546085600749258773622211122717.jpg&nmt=18)
![[AD] 개소세 혜택 종료…현대차, ‘썸머 페스타’로 고객 부담 완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702142355004830749258773622211122717.jpg&nmt=18)
![[AD] 기아 ‘디 올 뉴 셀토스’, 인도 타임스 드라이브 어워즈서 ‘올해의 SUV’ 선정](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5071156400590007492587736124111243152.jpg&nmt=18)
![[AD]‘그랜저 잡자’ 기아, 상품성 더한 ‘The 2027 K8’ 출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42110193702730074925877361211627527.jpg&nmt=18)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603241415423015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