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하이닉스, 현대차, 포스코, S-Oil, 한국전력, KT, KT&G, LG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워런트 8개 종목이다. 이에 따라 대신증권 ELW는 모두 257개 종목으로 늘어나며, 기초자산의 종류도 51개 종목으로 늘어나게 된다. 유동성공급자(LP)는 CS증권이다.
대신증권 배영훈 파생상품영업부장은 "고객들의 투자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기초자산을 기반으로 한 ELW를 지속적으로 상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