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협 창립55주년 기념 ‘제4회 증권인 주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헌혈행사에는 협회 임직원 50명, 대우증권 81명 및 한화증권 54명 등 18개 증권사 약 600여명의 증권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다.
또한 대한적십자사의 협조를 얻어 여의도 이외 지역의 증권인들도 전국 각 지역에 상설 운영 중인 ‘헌혈의 집’을 방문, 행사에 동참한다.
한편, 증권인들이 현장에서 기부한 헌혈증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을 위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증할 계획이다.
증협의 사회공헌활동을 총괄하고 있는 김동연닫기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