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월 조직개편을 통해 ‘고객서비스실’을 신설했던 흥국쌍용화재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사이버창구 기능을 향상시킨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지난 5월 새 기업통합이미지 발표 당시 미흡했던 홈페이지의 디자인 완성도를 높여 온라인 고객만족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새롭게 개발되는 흥국쌍용화재 홈페이지는 인터넷상에서 고객이 직접 계약사항의 조회·변경, 증명서 신청을 한 화면에서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의 보험료를 미리 계산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새롭게 도입되는 ‘온라인 FC’는 상담 고객을 근접 지역에 있는 설계사와 연계해 일대일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