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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신 ‘장기회사채펀드’ 출시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8-10-26 21:41

한국투신 ‘장기회사채펀드’ 출시
지난 19일 금융당국이 발표한 펀드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회사채형펀드’를 한국투신운용이 전격 출시해 눈길을 끈다.

한국투자신탁운용(대표이사 정찬형)은 안정성을 기반으로 하는 우량 회사채에 투자하는 ‘한국투자 장기회사채형 펀드’를27일부터 한국투자증권 전국 영업점을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

실제 이 펀드는 투자자산의 60% 이상을 A-이상 우량 회사채와 A2-이상의 기업어음(CP)에 투자하여 안정적 고수익을 추구하며, 3년 이상 가입 시 이자소득과 자본소득 전액을 비과세 혜택 적용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채권 시가평가 이후 가장 높은 수준까지 확대된 신용스프레드가 최근 금리인하와 같은 지속적인 글로벌 공조 노력 등으로 인해 향후 신용스프레드 축소 가능성이 증가 중이라 채권투자수익 극대화를 기대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특히 한국운용은 초기 포트폴리오 구성 시 우선 AA급 (CP A1)이상 초우량기업(건설업제외)에 투자하고, 시장 안정 시에는 우량기업인 A급(CP A2급)까지 투자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펀드의 주 투자대상이 되는 회사채 수익률은 현재(2008년 10월 23일 종가기준) 한국증권업협회가 공시한 무보증 3년 만기회사채 AA- 등급 기준 연8.02%로, 여기에 비과세 효과(소득세 15.4%감면)를 감안한다면 세전수익률 9.5%수준의 금융상품에 투자하는 것과 같다

한국운용 김현전 상무는 “채권형펀드는 운용규모와 실제 포트폴리오 구성 능력에 의해 성공적 출시여부가 좌우될 수 있다”라며, “이 펀드는 예상운용성과와 세금효과를 감안하면 경쟁력 있는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투자 장기회사채형 펀드에서 비과세 혜택을 받기 위한 요건은 2009년 12월말까지 3년 이상 거치식으로 가입하면 되며, 근로자·자영업자 등 개인이 대상이다. 단, 1인당 가입한도는 3,000만원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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