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17일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열린 ‘2008년 한국광고학회 연차학술대회’에서 ‘올해의 브랜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교보생명은 보험의 가치를 중시하는 기업이미지를 일관성 있게 견지하고 소비자 감성에 맞는 광고와 프로모션을 전개한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이번 상을 받았다.
교보생명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보험은 가족사랑’이라는 주제로 생명보험의 가치와 필요성을 제기하는 ‘가족사랑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이재호 기자 ha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