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페인은 오는 12월31일까지 펼쳐지며, 전국 2만여명의 FP와 고객서비스를 전문으로 담당하는 200명의 ASM (Anytime Service Manager) 직원도 함께 참여해 수준 높은 방문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한생명에 매달 접수되는 사고보험금 청구건수는 6만5000여건, 이중 50%가량인 3만2000여건을 담당 FP나 찾아가는 서비스담당직원들이 해결하고 있다.
그러나 대한생명은 현재 50%의 방문접수 비율을 캠페인을 통해 7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대한생명 관계자는 “갑작스런 재해나 질병발생으로 경황이 없는 고객에게는 보험금 청구가 쉽지 않은 일”이라며 “그들을 먼저 찾아가 아픔을 함께 나누고, 서류접수를 돕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취지”라고 설명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