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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페이백세이브`서비스 출시

김의석 기자

eskim@

기사입력 : 2008-10-0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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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대표이사 유석렬)는 외식가맹점에서 포인트가 부족하거나 없을 경우에도 충전해서 미리 사용할 수 있는 페이백세이브 서비스를 실시 한다고 7일 밝혔다. 사용한 포인트의 50%는 다음날 재적립된다.

이 서비스는 가맹점에서 삼성카드 포인트로 대금의 20%를 결제하면 사용한 포인트의 50%를 다음날 바로 재적립해 주는 기존의 페이백서비스에 포인트 충전서비스를 추가해 업그레이드 한 것이다. 외식가맹점에서 포인트가 부족해 포인트 할인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했던 불편한 점을 개선한 것이다.

페이백세이브(충전)금액 상환은 서비스 이용 3개월 뒤부터 매월 신용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적립된 세이브포인트 또는 현금으로 나누어 갚으면 된다.

게다가 충전하여 사용한 포인트의 50%를 되돌려 받기 때문에 고객은 충전포인트 상환 부담도 덜 수 있다.

또한, 충전한 포인트는 카드 이용금액에 따라 일반가맹점에서는 0.8%, S-oil 주유時 리터당 40포인트가 적립되고 세이브서비스를 이용 중인 고객에게는 아웃백, VIPS에서 페이백세이브 이용시 결제금액의 10%까지 적립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삼성카드 회원이 아웃백에서 10만원을 결제할 때, 보유 포인트가 없는 회원이 2만 포인트에 대해 `페이백세이브(충전)` 서비스 이용 의사를 밝히면, 현장에서는 8만 원만 결제하면 되고 나머지는 충전한 포인트를 이용하여 결제하면 된다. 회원에게 익일 1만 포인트의 세이브포인트가 적립되면 3개월 뒤부터 남은 1만 포인트에 대해 카드사용 금액에 따라 적립된 세이브포인트 또는 현금으로 매월 8,330원씩 상환하면 된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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