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난 8월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타 증권사의 신용이자율 인상 조치와 반대로 공격적인 인하 조치를 취하는 것이 특징이며 40% 우량종목군에 대한 신용이자율이 인하되어 이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직접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회사 관계자는 “ 30일 이내의 단기구간에 대한 신용이자율이 업계 최저수준이 실현됨에 따라 신용거래고객의 유입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실제 금번 조치는우량종목군 중심의 신용정책 및 투자자보호에 대한 HMC투자증권의 의지가 적극 반영된 것으로 HMC 투자증권의 이미지 제고에 일조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
이 밖에도 향후 신용이자율 인하에 따라 유입될 신용거래 고객자산을 기반으로 한 타상품 연계마케팅이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