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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 전설들이 뭉친 프리맥스

유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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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9-24 21:20

㈜프리맥스 파이낸셜 김영성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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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 전설들이 뭉친 프리맥스
“최고의 전문가들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고의 금융컨설팅 프리미엄 조직을 지향한다.”

프리맥스 파이낸셜은 외국계 보험사 챔피언, TOT, MDRT 종신회원이 모여 만든 금융컨설팅 및 판매회사다. 현재 4명의 공동대표제로 운영되고 있는 프리맥스 파이낸셜의 김영성 대표는 가장 최근에 합류했다.

김 대표는 1998년 푸르덴셜 생명에 입사 한 후 1년 만에 MDRT를 달성했다. 그리고 그는 보험업계에 10년 동안 종사하면서 MD RT를 10회 연속 수상했다. TOT, COT도 획득했으며, 현재 MDRT의 종신회원이다.

프리맥스의 금융컨설턴트들은 대부분 CFP, AFPK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거나, 외국계 증권사 애널리스트, MBA 출신, MDRT 2회 이상을 달성하는 등의 업계 금융전문가들이다. “컨설팅 능력은 물론 일에 있어 매우 윤리적이며, 고객을 위해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하는 프로페셔널한 자세를 갖고 있다.”

회사가 가진 인적 인프라가 업계 최고라고 자부한다는 김 대표는 “이는 경쟁이 치열한 이 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하는 비결”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렇게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여있으니 당연히 고객들은 질 높은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는 게 김 대표의 설명이다.

현재 프리맥스는 팀제로 재무컨설팅이 운영되고 있다. 전문가 각자가 가진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해 고객에게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한 사람의 능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여러 사람이 함께 머리를 맞댔을 때 나오는 시너지를 따라잡지 못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김 대표는 “각자 고유의 전문 능력을 함께 공유함으로써 상호 정보교류와 Co-work를 통해 컨설팅을 수행하는데 있어 대단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다”며 “지난 2월에 설립된 이후 6개월 만에 업계최고의 인당 생산성(800만원/인)을 달리고 있다”고 전했다.

어느 한 금융기관에 소속되지 않았기 때문에 다양한 금융상품 중에서 좋은 상품을 선택해 고객들에게 객관적인 상담, 조언, 설계, 점검이 가능한 것이 독립재무법인의 장점이라고 말하는 김 대표. 이는 그가 생명보험사에서 GA사 대표로 직함을 바꾼 이유며 프리맥스의 목표와도 일치한다.

프리맥스는 ‘금융업계의 하이마트’를 표방하고 있다. 다양한 금융 상품을 한곳에 모아 원스톱으로 고객에게 서비스하면 고객들은 그 만큼 금융상품 선택에 대한 판단이 쉬울 것이란 게 김 대표의 지론이다.

김 대표는 “프리맥스는 고객들이 가치있게 생각하는 인생의 여러가지 목표들을 재무적인 측면은 물론 비재무적인 측면까지도 구체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각 단계별 로드맵을 완성시켜주고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 “재무적인 서비스에 관해서는 전문가들이지만 비재무적인 서비스 분야에서는 아직 부족한 것이 있다”며 “국내 최고의 회계법인, 법무법인, 부동산법인은 물론 경영전략컨설팅, 교육자문 컨설팅 회사들과 연계해 고객의 궁금증을 바로 바로 처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프리맥스에서는 고객이 세웠던 목표들과 실행 로드맵(Road Map)을 비교, 분석해 상황변동이나 다른 제반 사항들을 체크하고 관리하는 모니터링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재무설계 시장은 훨씬 더 성장할 것이라 예상한 김대표는 “프리맥스를 국내 최고의 GA 업체로 성장시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좋은 사람이 좋은 회사를 만들듯이 인격과 실력을 겸비한 사람들이 프리맥스에 모여 금융업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보이겠다.”



유선미 기자 coup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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