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는 별도 프로그램인 상TV시스템을 반드시 설치해야만 ‘상TV’를 시청하며 매매할 수 있었으나 이트레이드증권에서는 상TV를 HTS X-ing에 입점시켜 간단한 가입절차만 거치면 X-ing에서도 자유롭게 상TV를 시청하며 매매할 수 있게 한 것.
실제 이트레이드증권의 ‘상TV" HTS 입점 기념 X-ing 이벤트’에서는 상TV 가입자 선착순 300명에게 USB와 11만원 상당의 큰손포착법 X-파일 CD 세트를 증정하고 이벤트 기간 1개월 동안 상TV를 시청하며 투자한 고객 중 수익률 상위고객등을 대상으로 주유상품권 및 백화점상품권과 27만원 상당의 차트급소 X-파일 세트등의 경품도 제공한다.
특히 상TV 서비스는 어려운 시장상황 속에서도 장중 실시간으로 차트분석, 수급분석, 창구분석법 등을 통한 실제사례를 통해 수익성 있는 종목을 발굴하는 종목발굴 서비스로서 이트레이드증권 계좌보유 고객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 이트레이드증권 마케팅팀의 전장석 팀장은 "`상TV`서비스는 고객에게 실시간 정보를 제공해주며 고객이 원하는 맞춤형 서비스와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하는 이트레이드증권의 특별 서비스"라며 "기존의 별도 프로그램이 아닌 HTS(X-ing)에서 직접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고객님들의 수익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TV`서비스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이트레이드증권 고객지원센터(1588-2428) 또는 "상TV"고객 센터(02-782-3911)로 문의하면 되며 이벤트 참가 및 신청은 9월 11일 오후 5시 이후부터 가능하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