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미래에셋 “9월 위기설, 위기는 없다” 일축

김경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8-09-04 13:32

박현주회장 그룹대표단 회의 진행, 대응책 논의

현재 불거지고 있는 금융시장 난기류의 대표적 요인으로 꼽히고 있는 이른바 9월 위기설과 관련, 미래에셋그룹이 위기는 과장 된 측면이 크다고 밝혀 주목된다.

실제 미래에셋금융그룹은 4일 오전 미래에셋빌딩 7층 대회의실에서 박현주닫기박현주기사 모아보기 회장이 참석한 `그룹대표단 회의`에서 최근 불거지고 있는 9월 금융위기설에 대해 논의하고 위기설이 지나치게 과장되어 시장에 확산중인 상황에 대해 대응책을 논의 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 결과에 따르면, 최근 위기설의 진원에 대해 면밀히 데이터 분석화 하고 조사한 결과 근거가 없다는 결론이다.

또한 과거 자본시장에서의 다양한 경험으로 비추어 볼 때 문제점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 위기였으며, 모두가 위기라고 인식하는 시기는 역설적으로 위기가 아니었음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는 후문이다.

미래에셋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자본시장의 조정이나, 국내 경상수지 적자 전화 등이 실제 이상으로 부풀려져 실체 없는 위기 설이 시장에 확산중”이라며 “이번 회의 결과 펀더멘털은 이상이 없는 만큼,현재의 위기가 오히려 기회라고 생각하고 향후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실제 주식시장만 보더라도 PER가 10 이하 수준으로 저평가 국면에 진입하고, 고유가도 꺽이면서 우량기업에 대한 투자 적기인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이에 따라 주식형펀드의 경우는, 환매 보다는 오히려 장기적 시각으로 투자를 진행해야 될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공시 넘어 사후관리'…디폴트옵션 3년, 최초 평가 시동 [디폴트옵션 작동 구조 (하)] 국내에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가 본격 시행된 지 3년차다. 가입자의 위험수준 선택, 사업자의 포트폴리오 제조·운용, 제도적 변화 등 세 측면에서 현황을 구조적으로 파악하고 향후 보완할 점도 모색해 본다. <편집자 주>올해 디폴트옵션 승인 상품에 대한 첫 평가가 실시되는 것은 단순 공시를 넘어 사후 관리 및 보완까지 확대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최초 승인 이후 3년이 경과된 상품 대상으로, 장기 성과 수익률, 위험 관리 등이 해당된다. 첫 정기 평가…"미흡한 부분 보완" 14일 정부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는 2026년부터 디폴트옵션 승인 상품(사전지정운용방법)에 대한 첫 평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2 TDF 등 포트폴리오 백화점…상품 제조 유효성 관건 [디폴트옵션 작동 구조 (중)] 국내에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가 본격 시행된 지 3년차다. 가입자의 위험수준 선택, 사업자의 포트폴리오 제조·운용, 제도적 변화 등 세 측면에서 현황을 구조적으로 파악하고 향후 보완할 점도 모색해 본다. <편집자 주>퇴직연금 사업자들은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위험등급에 따라 포트폴리오 상품을 만들고 운용한다. TDF(타깃데이트펀드) 한 개만으로 포트폴리오를 만들기도 하고, 여러 개의 TDF를 조합하기도 한다.핵심은 이를 통해 자산배분 효과를 높여 장기 투자에 적합한 상품으로 유효성을 획득할 수 있을 지 여부다. 상품 제조 과정의 엄밀성을 살펴볼 만하다. 그저 특정 위험 수준을 맞추는 데 초점을 3 자본력 키운 KB증권…강진두·이홍구, 비은행 수익성 강화 증명 임무 [새 사령탑 이재근號 KB금융] KB금융지주가 내부 출신의 이재근(1966년생) 신임 회장 체제로 전환을 앞둔 가운데, KB증권은 비은행 키플레이어 계열사로서 역할과 임무를 연속선 상에서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올해 지주로부터 조(兆) 단위 자본확충이 이뤄진 만큼, 이에 걸맞은 수익성 확대와 실적 성과를 증명해야 하는 상황이다.20%대까지 올라간 금융지주 내 순이익 기여도를 더욱 키워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대형 증권사 반열을 굳힐 IMA(종합투자계좌) 진출도 계속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증권 CEO(최고경영자) 인선에는 다양한 가능성이 열려 있다. 각자대표 '투톱 체제' 중 1명이 올해 연말로 임기가 만료된다. 우선 '깜짝' 세대교체 신임 회장이 낙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