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금융센터 서초사옥은 강남역과 양재역을 잇는 강남대로 중심에 지상 20층, 지하 6층, 연면적 33,554㎡ 규모로 지난해 착공돼 17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완공됐다.
특히 대한생명·한화증권·한화손해보험의 통합 금융점포인 `한화금융프라자 서초점`이 입주해 강남지역 고객들을 위한 원스톱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대한생명 강남지역본부와 KLD 영업지점을 비롯해 한화증권객장 및 한화손해보험 고객센터도 입주해 금융서비스 빌딩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대한생명 신은철 대표이사 부회장은 “강남지역 교통과 금융요충지에 자리한 한화금융센터 서초사옥이 강남지역의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심지가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이재호 기자 ha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