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병화 전 소장은 구 재무부 증권업무과장 생명보험과장 외자정책과장 구 재경부 금융제도담당관 국고국장 및 유럽부흥개발 은행 이사 등을 거치면서 국내금융 국제금융 국고업무 등을 두루 섭렵한 재정·금융분야 전문가다.
금융위 관계자는 “이같은 업무 전문성을 바탕으로 진 이사장 후보자는 향후 기보가 기술금융 전문기관으로서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를 더욱 활성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금융위는 22일 금융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김영동 현 신용보증기금 상임이사를 신보 전무이사로 임명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