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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벤처협회, 기보 통합반대 건의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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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8-1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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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벤처기업협회(회장 박환기), 부산정보기술협회(회장 안현태), 한국여성벤처협회 부산·경남지회(회장 김경조), 부산중소기업협회(회장 김상권) 등 부산지역 기술·벤처기업 단체 4곳은 8일 부산시가 개최한 ‘부산지역 기술·벤처기업 간담회’에서 기보와 신보의 통합에 반대하며 기보 독자 존치의 필요성을 감독당국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부산벤처기업협회 관계자는 “최근 정부의 기술보증기금과 신용보증기금의 통합추진 논의에 대해, 기술보증기금의 통합이 지역경제 및 지역정서에 미치는 악영향과 기술·벤처기업에 대한 금융지원기능의 위축이 우려된다”며 “기술보증기금의 통합 반대 및 독자 존치 필요성을 부산시,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등 관계기관에 건의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건의에서는 부산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술보증기금에 대한 통합은 지역경제의 기술기업 지원위축으로 지역의 성장동력 창출기반이 약화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고 부산의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금융중심도시로의 추진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며, 보다 신중하게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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