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융 민원 `펀드`만 증가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8-08-05 14:47

금감원 `올 상반기 민원 동향`통계 결과

올 상반기 보험관련 소비자 민원은 줄었지만 최근 주가하락 등 금융시장 불안으로 인해 펀드 관련 민원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펀드 수익률 악화로 인한 소비자의 불안 심리가 증대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중 금감원에 접수된 민원은 총 15만7495건으로 전년동기 대비 0.3%(428건) 감소했다.

전체 접수민원 중 민원상담은 70.9%, 금융민원 19.4%, 상속인 금융거래조회는 9.7%를 차지했는데 이중 민원상담은 전년동기 대비 0.5%(554건) 증가한 11만1619건, 상속인 금융거래조회는 전년동기 대비 9.9%(1378건) 증가한 1만5269건이 처리됐다.

반면 금융회사를 상대로 금전적 배상 등을 요구하는 금융민원은 전년동기 대비 7.2%(2360건) 감소한 3만607건이었으며, 이 중 분쟁민원은 전년동기 대비 19.0% 감소한 7844건으로 나타났다.

민원상담 총 11만1619건 중 보험상담은 31.8%(3만5533건)를 차지해 가장 높았다. 이어 은행상담은 23.5%(26,221건), 카드상담은 7.3%(8137건), 증권·자산운용상담 2.8%(3,148건) 및 상속인 조회관련 문의와 전화사기사건 신고 등 기타 상담이 34.6%(38,582건)를 차지했다.

금융회사를 상대로 금전적 배상 등을 요구하는 민원은 2005년 이후 2년여 만에 감소로 전환됐다.

이는 2007년까지 높은 증가율을 보이던 보험민원이 감소로 전환되고, 은행·비은행 민원의 감소가 지속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007년에 급증했던 보험상품 과장광고, 상품설명 불충분 등 보험모집 관련 민원 및 합의금 적정여부 등 보험금 산정 관련 민원 등이 감소했다는 설명이다.

보험 민원은 전년동기 대비 4.8% 감소한 15만437건이 발생했고 은행·비은행 민원은 전년동기 대비 11.4%(1723건) 감소한 1만3443건으로 지속 감소세를 유지했다.

하지만 최근 주가하락 등 금융시장 불안으로 인해 펀드 관련 민원은 증가했다.

2008년 상반기 중 접수된 펀드 관련 금융분쟁 건수는 전년 동기 32건에서 120건으로 증가했으며, 이 중 은행의 분쟁건수는 11건에서 71건으로, 증권의 분쟁건수는 22건에서 49건으로 증가했다.

한편 민원인이 요청한 사항에 대해 수용한 비율(민원 수용률)은 일반민원이 20.2%, 분쟁민원이 52.8%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2.1%포인트, 0.8%포인트 증가했다.



관리자 기자 shmoo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용산구의회, 언론 소통부터 양성평등까지…민생 의정 행보 용산구의회가 출입기자들과 만나 하반기 의정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용산구의회는 3일 오전 의장실에서 ‘2026년 하반기 지역언론사 출입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현장에는 장정호 의장과 황금선 부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13명 전원과 출입기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지난 1일 개회한 제309회 제1차 정례회 주요 일정과 안건을 비롯해 하반기 의정활동 계획이 소개됐다. 의원들은 지역 현안과 의정활동 방향을 설명하고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출입기자들과 의견을 주고받았다.특히 구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다룰 의원 연구단체 활동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연구단체는 ▲용산구 노인돌봄 활성화 연구회 2 황금선 용산구의원 “집행부의 반복되는 예산 불용·이월…관리 체계 개선해야” 용산구의회 황금선 부의장이 반복되는 예산 불용과 이월 문제를 지적했다. 효율적이고 책임 있는 재정 운용을 위해 집행부의 예산 관리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다.황금선 부의장은 지난 1일 열린 제309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용산구의 예산 집행 실태를 짚었다.2025회계연도 용산구 순세계잉여금은 731억7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도 1270억4600만원과 비교하면 42.4% 감소한 규모다.일반회계 집행잔액은 전년보다 518억300만원 줄었다. 초과세입금도 13억2800만원 감소했다.황 부의장은 특히 국내여비 예산의 반복적인 불용 문제를 지적했다. 2025회계연도 국내여비 불용률은 총액 기준 34%에 달했다. 부서별 평균 불용률은 43%로 3 마포구의회, 22일간 정례회 돌입…행정사무감사·추경 심사 마포구의회가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22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행정사무감사와 결산 심사에 이어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까지 다룬다.마포구의회(의장 최은하)는 1일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오는 22일까지 이어지며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5회계연도 결산·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한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과 마포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처리했다. 이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했다.남해석 의원(대흥·염리), 원성혜 의원(비례), 차해영 의원(서교·망원1)은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