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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證 ""우리투자證 저평가 매력""

배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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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7-1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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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의 1분기(4~6월) 영업이익이 순수탁수수료와 상품운용손익의 감소에 따라 전년 같은 기간보다 18.1% 줄어든 97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 1072억원보다 8.9% 낮은 수준이다.

푸르덴셜투자증권 최두남 연구원은 15일 "우리투자증권이 시장여건 악화로 전분기 대비

소폭 하락하겠지만 비교적 양호한 실적을 유지할 것"이라며 "올 회계연도 PBR 1.1배로 안정적 수익력과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6000원을 유지했다.

최 연구원은 "우리투자증권이 시장 등락과 이에 따른 수탁수수료 감소에도 불구하고 이자수익과 순상품운용손익의 호조로 분기별 1000억원대의 안정적인 영업이익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우리투자증권의 이자부자산 증가와 금리 상승 등으로 이자수익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상품운용수익이 리스크 관리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할 것이란 예상이다.

또 시장 조정기에 안정적인 수익력과 저평가된 주가수준으로 투자매력도 부각될 것이란느 설명이다.

최 연구원은 "국내외 주식시장 조정에 따른 거래대금 감소세와 경쟁심화에 따른 증권업에 대한 부정적인 투자심리를 감안하더라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이익창출력과 FY08년

기준 PER 9.0배, PBR 1.1배 수준의 저평가된 주가는 투자매력도를 부각시킬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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