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선물은 국내최대의 증권정보를 담고 있는 팍스넷에 FX거래 관련 별도 페이지를 개설하여, 개인 투자자들에게 FX거래 관련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제공한다.
‘FX 외환선물’ 페이지는 FX거래의 이해를 돕기 위한 FX거래 소개, 관련 상식, 이용안내 등을 제공하고, FX거래를 위한 모의투자 및 실전계좌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FX 시황, 실시한 뉴스 등 FX거래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FX 외환선물’ 페이지 개설과 함께 국내 최초로 해외선물과 FX거래 모두를 하나의 시스템에서 거래 할 수 있는 새로운 통합시스템을 선보여, 실전 거래에 들어갔다.
이흥재 외환선물 국제영업본부장은 “FX거래 시장의 선두업체인 외환선물은 온라인 증권정보 선두 제공사인 팍스넷과 협력관계를 체결, 주식시장의 침체로 인해 투자 방향을 잃은 개인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대안투자로써의 FX거래 정보와 노하우 등을 손쉽게 전달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FX거래 시장의 저변 확대는 물론 개인투자자들의 고수익을 보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 제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