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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장세 대응력이 하반기 좌우”

배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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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7-09 21:08

CJ투자증권, ‘하반기 펀드투자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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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 수익추구 성향의 투자자라면 하반기 펀드투자 전략으로 국내와 장기 성장 가능성이 높은 해외 비중을 6:4로 가져가며 분산투자에 나서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제안이다.

CJ투자증권은 최근 글로벌 증시의 변동성 확대에 따라 투자자들이 이같은 장세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2008년 하반기 펀드투자 전략’을 지난 8일 소개했다.

이날 제시된 투자전략은 안정을 도모하면서 성장을 노릴 수 있도록 크게 둘로 나눠 봐야 한다는 것이다. 즉, 전략적 접근에 따른 주식형 펀드 매수를 지속하고, 글로벌 채권 및 대안펀드에 주력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CJ투자증권 김정호 상품개발팀장은 “하반기 주식시장이 유가의 상승속도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변동성이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은 변동성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하반기 수익률이 판가름 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지역별로는 러시아와 브라질 등 자원부국 펀드 위주의 매수가 필요하고, 섹터별로는 원자재 관련 섹터를 추천했다. 원자재 관련 투자의 경우 높은 변동성과 장기 성장성 등을 고려해 분산차원에서 자산의 일정 비중을 투자하라고 조언했다.

또 안정형 투자자의 경우에는 변동성이 낮은 펀드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글로벌 시장의 국공채 위주의 투자로 이자수익과 환차익을 추구하는 글로벌 채권펀드에 대한 관심을 높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국내 주식형 펀드의 경우 CJ 뉴트랜드리더와 SH Tops Value, 해외 주식형 펀드로는 삼성 이머징 다이나믹과 KB브라질, 원자재 펀드로는 우리 CS 글로벌 천연자원 펀드를 추천했다.

김 팀장은 “투자은행이 발표하는 시장 중립적인 인덱스에 투자해 안정적 수익을 추구하는 CJ스마트인덱스 펀드와 지수가 일정수준으로 하락하지 않는 경우 목표수익률을 달성하도록 구조화된 금융공학펀드는 안정성향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되는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또 대안형 펀드로는 CJ스마트 알파와 함게 미래맵스RCF, 지수연계 ELF를, 채권형 펀드로는 탬플턴 글로벌 채권형펀드를 추천했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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