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는 "지역사회의 문화ㆍ교육 시설 부족으로 교육에 어려움을 겪는 공부방 어린이에 대한 예술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같은 사업을 벌이게 됐다"고 말했다.
거래소는 지난해에도 이와 같은 사업을 펼친 바 있다.
이번 사업은 서울과 부산 지역 10개 공부방의 300명 아동을 대상으로 대학교수 등 전문가가 개발한 예술교육 강좌와 2박3일간의 문화예술워크숍, 박물관.전시회.박람회 견학 등의 프로그램이 실시될 계획이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