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해상은 이번 제휴를 통해 소아 백혈병진단, 소아 척추측만증진단, 사망, 후유장해, 식중독, 골절 및 화상 수술 등에 대해 최고 3,0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등 Total Health Care 서비스를 선보인다.
또 한국줄기세포뱅크와 제휴를 맺어 만7세 이하의 유치원생에게 고려대학교 의료진이 주1회 유치원을 방문, 아동 성장검사, 소아 종합검진, 소아 구강검진 및 CELL BANKING 서비스를 실시하며 인터넷을 통해 해당 의료진과 1:1 의료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현대해상 이창길 상무는 “제대혈을 보관하지 못한 어린이들에게 자신의 성체 줄기세포를 저장하여 향후 질병에 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어린이의 비만도 검사, 성장도 검사, 소아 당뇨, 충치, 치주질환 등 전문적인 종합 의료서비스에 소아 전문 보장보험이 결합된 것”이라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