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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銀, 빈곤가정 선천성 소아질환 아동 치료비 전달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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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6-18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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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銀, 빈곤가정 선천성 소아질환 아동 치료비 전달이미지 확대보기
기업은행(은행장 윤용로)은 지난 17일 선천성 소아질환을 앓고 있는 빈곤가정 아동들을 돕기 위해 치료비 2억원을 사단법인 ‘Save The Children(세이브 더 칠드런)’에 전달했다.

치료비는 빈곤가정에서 선천성 기형이나 소아 중증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 40명의 수술비로 사용된다.

이 재원은 기업은행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함께 ‘요양기관 금융대출 공동지원’ 협약을 맺고 사회공헌사업을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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