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키움증권은 타슈켄트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김봉수 사장과 안동원 IB본부장, 견제민 주 우즈베키스탄 대사, 김장진 우즈베키스탄 산업은행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즈베키스탄사무소 개소 행사를 가졌다.
키움증권은 지난해부터 중앙아시아 국가들에 대한 시장조사와 사업가능성을 검토해 왔으며, 우즈베키스탄에서 부동산, 금융, 천연자원 산업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왔다.
키움증권은 현재 우즈베키스탄 도심 재개발과 호텔 리모델링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고 앞으로 자원개발 및 현지 금융시장 진출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