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이들 ETF의 일평균 거래대금을 시가총액은 나눠 연간 기준으로 환산한 시가총액 회전율이 각각 1409%, 537%였다.
이는 전체 27개 ETF 종목 가운데 2위, 4위 수준이며 섹터 ETF(114%)와 전체 ETF(524%)를 웃도는 수치다.
KODEX조선은 유동성공급자(LP)인 증권사 48.7%에 이어 외국인 28.5%, 개인 22.1% 순으로 거래비중이 높았다.
KODEX증권은 증권사 67.2%와 개인 31.6%로 거래가 활발했다.
KODEX조선의 수익률은 2.0%로 코스피지수를 상회했지만 KODEX증권은 1.1% 손실률을 기록했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