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임 정윤복 대표는 전남 함평 출신으로 대한투자신탁(現 대한투자신탁운용)을 거쳐 1999년부터 미래에셋그룹에서 일해 왔다.
2005년 6월부터는 미래에셋생명에서 법인영업 및 금융영업본부를 맡아 퇴직연금, 펀드, 신탁판매 등 新사업 육성을 추진해 왔다.
평소 침착하고 치밀한 성격으로 알려진 정윤복 대표는 그동안 미래에셋생명이 핵심적으로 추진해 온 전략 사업들을 안정궤도에 올리고 수익성을 강화하는데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 대표는 앞으로 금융영업본부, 신탁영업본부, 방카슈랑스영업본부, AM영업, TFC영업본부, SFC영업본부 등 미래에셋생명의 新마케팅채널을 총괄하게 된다.
이재호 기자 ha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