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개편된 홈페이지는 뉴욕생명의 새로운 마케팅 슬로건인 ‘겟뉴(Get NEW)’ 컨셉을 반영한 디자인과 블루 칼라를 기반으로 안정성과 신뢰도를 표현하는데 중점을 뒀다.
보장성보험, 변액보험, 저축/연금보험으로 상품군을 구분해 고객들이 자신의 니드에 따라 상품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으며, 인터넷 상에서 바로 상담신청을 하거나 자신의 보험료를 스스로 미리 계산해 볼 수도 있게 했다.
또한 ‘사이버 창구’ 코너에는 고객 편의를 위해 업계 최초로 플렉스(FLEX) 신기술을 도입해 고객들이 계약사항조회, 변경신청, 증명서 신청 등을 한 화면에서 빠르게 처리할 수 있게 한 점도 특징이다.
비즈니스 영어를 익힐 수 있는 ‘뉴 라이프’ 코너도 신설됐다.
회의 주재, 업무 분담 등 다양한 비즈니스 상황이 매일 동영상으로 제공되며 학습 내용을 다운로드 받거나 단어장을 만들어 비즈니스 용어를 활용할 수도 있다.
한편, 뉴욕생명는 이번 새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홈페이지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뉴욕생명 홈페이지(www.nyl.co.kr)를 방문해 간단한 설문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과 길이 10미터에 이르는 뉴욕생명의 고급 리무진 이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재호 기자 ha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