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은 작년 11월 신생아 양육비지원 조례안 개정과 금년 3월 사업자 공모를 통해 5월2일 금호생명을 최종 사업자로 선정하게 되었다. 이에 강진군은 금년 1월부터 출생한 셋째 신생아를 대상으로 ‘신생아 건강보험료’을 군 예산으로 지원하게 된다.
이번 금호생명은 강진군과 제휴에 따라 제공할 신생아 건강보험은 강진군이 메딜5년간 남자29,920원,여아는 29,040 보험료를 대신 납입하게 되며 10년 동안 출생아동은 재해 및 다양한 질병보장을 받는다.
이재호 기자 ha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