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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보드, 서울약품 신규지정

배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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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5-25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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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업협회는 23일 서울약품㈜의 프리보드 신규지정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프리보드 지정법인은 벤처 21개사, 일반 34개사로 총 55개사로 늘었다.

서울약품 주식은 ‘07년 말 현재의 주당순자산가치를 기준으로 산정된 315원을 기준가격으로 해 28일부터 매매를 개시된다. 서울약품의 발행주식수는 213만5900주(액면가 500원), 주주수는 36명, 최대주주는 대표이사인 이정철 외 2명(지분율 53.48%)이다.

서울약품는 60~70년대 어린이 영양제시장의 대표주자였던 ‘원기소’를 생산하던 구 서울약품이 부도로 청산된 이후 현 대표이사와 구 서울약품의 연구소장 박억준(현 서울약품 이사) 등이 2005년에 설립한 제약회사로써 주요제품으로는 건강기능식품인 ‘원기나 효모정’, 위장치료제인 ‘원기에스 정’ 및 화장품 ‘아토크림’ 등이 있다.

서울약품는 비씨월드제약, 에프엔바이오 등으로부터 OEM방식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오영, 위더팜, 태림약품 등을 통하여 판매를 하고 있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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