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80여명의 수상자와 가족, 임직원 등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러진 이번 연도대상 시상식에서는 전북지점 익산영업소의 홍성현(47세·좌측 첫번째)씨가 대리점 부문 판매왕상을, 강원지점 춘천영업소의 강지숙(53세·좌측 두번째)씨가 설계사 부문 판매왕상을 차지했다.
또 신인왕상에는 인천지점 시흥영업소의 정세영(39세·우측 첫번째)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대리점 부문 판매왕상의 홍성현 씨는 지난 한해동안에도 18억의 매출을 기록, 통산 네번째 판매왕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설계사 부문 판매왕상의 강지숙 씨는 지난 한해 15억의 매출을 기록, 2006 회계연도에 이어 2년 연속 판매왕에 등극했다.
김창재 롯데손해보험 대표는 “영업가족이 역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인프라 정비 및 현장중심적인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영업가족들은 이러한 환경 개선을 토대로 매출 1조 달성 및 프로 보험인 증원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이재호 기자 ha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