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 인베스터스 서비스는 15일 한국수출입은행이 발행할 예정인 5년 만기 7억5000만유로 규모의 채권에 대해 `Aa3` 등급을 부여하고 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제시했다고 밝혔다.
홍콩의 무디스 아시아-퍼시픽 레오 와 수석애널리스트는 "한국수출입은행의 5년만기 채권 등급은 국책은행으로서의 지위를 반영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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