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하나대투證, 온라인 위탁수수료 0.015%

배동호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8-04-15 09:52

하나대투증권(사장 김지완닫기김지완기사 모아보기)이 기존의 예상을 깨고 은행연계 계좌의 온라인 주식위탁매매의 수수료를 0.015%로 정하고 17일부터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동사의 금번 수수료 인하는 현재 업계 최저수수료인 0.024% 대비 62.5% 수준으로서 파격적인 수수료 인하정책을 채택한 것이다.

하나대투증권의 새로운 온라인 주식거래 서비스 ‘피가로’는 ‘수수료(Fee)가 싸다(Low)’라는 의미로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투자자문서비스와 국내 최저수준의 수수료가 결합된 온라인 증권투자서비스이다.

4월17일부터 은행에서 하나대투증권의 온라인 주식거래서비스 ‘피가로’ 계좌를 개설한 고객은 온라인으로 주식매매를 하는 경우 국내 최저수준의 수수료율인 0.015%를 적용 받는다. 그리고 업계 최상의 리서치자료와 고객의 질문에 전국 120여 개 영업점직원이 온라인상에서 실시간으로 답변하는 ‘척척박사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본 서비스의 시행을 위하여 하나대투증권은 기존의 HTS를 한 차원 더 고객지향적으로 업그레이드 한 새로운 개념의 HTS인 하이파이브(Hi-Five)를 오픈 했다.

최저수수료 영업정책 배경에 대해 하나대투증권 e-Biz센터장 강승원 상무는 “피가로 서비스의 시행은 증권위탁영업 강화와 함께 당사의 강점인 자산관리부문의 필수적 요소인 고객기반 확대에 주목적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강상무는 “피가로 서비스의 시행은 고객들이 증권사가 제공하고 있는 위탁매매 서비스나 투자자문에 대한 진정한 가치를 판단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면서 “하나대투증권은 피가로 서비스를 통해 타사 온라인 서비스 대비 확연히 차별되는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한, “신규고객 창출에 가장 효과적인 채널이 은행채널이며, 장기적인 성장기반 구축을 위해서는 은행연계 시장을 놓칠 수 없다”면서 “이 시장의 고객은 수수료율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 수수료 인하는 불가피하며, 단순히 수수료율 인하뿐만 아니라 서비스의 확충을 통해 고객을 만족시키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증권업계는 이제 하나대투증권 ‘피가로’의 출시로 은행연계 위탁수수료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제 수수료 인하는 시기의 문제일 뿐이며, 곧 10여 개 증권사가 신규로 진입하게 되면 고객확보를 위한 수수료 인하가 불가피한 상황으로 인식 되고 있다. 결국 무한경쟁 상황에서 증권사별로 어떻게 고객서비스를 특화 시킬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피가로’ 서비스 이용을 위한 계좌개설은 하나.국민.광주.기업.농협.부산.시티.우리은행 등 하나대투증권 제휴은행 창구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하나대투증권은 17일부터 피가로 서비스 시행에 맞추어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7월 22일까지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피가로’ 브랜드 홈페이지(www.feegalow.com ) 및 고객지원센터(1588-3111)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김성환號 한국투자증권, 3분기 누적 영업익 2조5188억원…"다변화된 사업 포트폴리오 활용"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한국투자증권(대표 김성환)이 앞선 영업이익에 이어 올해 3분기 누적 기준으로 당기순이익 역시 2조원을 넘었다.하지만 개별 3분기 실적은 전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크게 둔화했다.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거래대금 감소, 환율 변동 등 여파가 반영됐다. 3분기 주춤…브로커리지·운용 부진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2026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조5188억원, 당기순이익이 2조12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7%, 20.1% 증가한 수치다.개별 3분기는 영업익 3487억원, 순이익 281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8.3%, 56.7% 감소한 수치다. 한국투자증권 측은 “3분 2 기업 부실 확산하는데 기촉법 일몰 눈앞…구조조정 안전판 다시 세워야 기업 부실이 금융권을 넘어 산업 현장과 고용시장으로 확산하면서 기업구조조정촉진법(기촉법)의 일몰에 따른 구조조정 공백 우려가 커지고 있다. 홈플러스의 회생절차가 경영 정상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데다 건설업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취약 부문의 구조조정 수요도 이어지면서 기업 부실을 조기에 진단하고 정상화를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안전판을 유지해야 한다는 지적이다.5일 금융권과 국회 등에 따르면 기촉법은 오는 12월 26일 효력이 만료된다. 기업의 워크아웃을 뒷받침하는 법적 근거가 사라질 수 있는 상황이지만 국회에서는 법률 연장과 상시화를 놓고 입법 논의가 진행 중이다.현재 국회에는 기촉법 유효기간을 3 DMTS 2026 성황리 개최…AI·블록체인 융합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모색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분산신원인증(DID), 디지털미디어를 결합해 미래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국내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기술·투자 교류의 장이 열렸다.AI 에이전트 기반 금융혁신부터 초지능 AI 시대의 보안 대응, 확장현실(XR) 산업의 해외 진출, 베트남 AI·클라우드 시장 공략까지 디지털 융합기술의 산업 적용과 사업화 전략이 폭넓게 논의됐다.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2홀 DMTS 행사장 메인 무대에서 열린 'DMTS(Digital Media Tech Show) 2026' 컨퍼런스에는 국내외 AI·IT·블록체인 전문가와 벤처캐피탈(VC), 스타트업, 학계 및 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컨퍼런스는 'K-Ventures VC, AI와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