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해용 부회장은 1977년 금융감독원(구 증권감독원)에 입사한 후 검사국 팀장, 소비자보호실장, 증권·공시·자산운용담당 부원장보 등을 역임한 금융전문가로 2006년2월부터 미래에셋생명 상임고문으로 활동해 왔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신해용 부회장은 향후 ‘경험의 힘’을 바탕으로 자산운용, Risk관리, Compliance 등과 관련해 경영전략상 의미있는 어드바이즈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재호 기자 ha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