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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수익구조 선진화로 자산관리 두각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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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3-16 18:15

‘로저스 Commodity인덱스 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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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종합자산관리 전문회사로서 선진화된 수익구조 창출에 주력하고 있다.

안정과 성장이라는 양대축을 바탕으로 분산된 수익구조, 자산관리 사업 집중을 통해 성장성과 예측이 가능한 수익성을 동시에 얻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모든 증권사들의 수익구조 다변화를 외치고 있지만, 미래에셋증권은 자산관리 34%, 위탁매매 27%, IB 23%, 기타수익 16%의 비율을 나타내고 있다.

타증권사들이 평균 47% 가량을 위탁매매에 집중하고 있는 것에 비하면 구조상 선진화를 보다 빨리 준비하고 있는 것. 골드만삭스, 메릴린치, 노무라증권 등의 수익구조와 가장 근접한 국내 증권사다.

오래전부터 미래에셋증권은 우수 인적자원과 과학적 자산관리 시스템을 일체화시키고 있다. 창업초기부터 투신권 및 은행 PB출신들을 영입해왔으며, 주식전문 상담역으로 구성된 맵스(MAPS:Mirae Asset Portfolio Service)팀을 구성해 운영해 왔다.

현재 전국에 149개의 대형 영업점망을 확보하고 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영업점을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지난 2006년 하반기부터 판매되온 미래에셋은 ‘로저스 Commodity 인덱스펀드’는 최근 들어 원자재가격 급등 속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한 단계에 먼저 움직인다는 미래에셋은 일찌감치 원유·천연가스·금·알루미늄·농산물 등의 실물상품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나섰다.

이 상품은 36개의 실물상품을 기초로 하는 ‘로저스 인터내셔널 코모디티 인덱스(Rogers International Commodity Index)지수’를 벤치마크로 하는 인덱스펀드로, 조지소로스와 함께 퀀텀펀드를 창업해 전설적인 수익률을 기록한 세계적인 투자전문가 짐 로저스(Jim Rogers)가 개발한 상품지수인 RICI지수를 복제 운용하며 최근 1년 수익률이 지난 13일 기준 60%를 상회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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