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사명을 ‘롯데손해보험’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대한화재는 이달 중순께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내달 초 임시주총을 거쳐 신임 대표이사 선임건과 사명 교체 건을 확정지을 예정이다.
대한화재 관계자는 “김 창재씨가 신임 대표로 내정된 것으로 알고 있지만 단독내정자인지 다른 후보가 있을지 아직 확실치 않다”고 말했다.
김창재 대표이사 내정자는 1955년생으로 동국대와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LIG손해보험에서 영업추진담당 이사·강북본부장 상무·본부영업총괄 전무·개인영업총괄 부사장을 역임하는 등 `영업통으로 불리고 있다.
이재호 기자 ha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