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외환銀, 당기순이익 9471억원 달성

고재인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8-02-01 17:20

외환은행(銀行長 리처드 웨커/www.keb.co.kr)은 2007년도에 9,47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1일 밝혔다.

최근 글로벌 금융환경의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2007년도 4분기 당기순이익은 2,37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2% 증가하였다. 일회성 수익을 제외하더라도 외환은행의 순수한 영업실적은 전분기 대비 7%, 전년도 4분기 대비 10% 증가한 2,350억원을 시현하였다.

2006년도에는 출자전환 주식 관련 이례이익 등이 포함되었으며, 2007년도에는 금융감독원의 충당금 최저 적립률 상향조정에 따른 충당금 추가전입액 증가 등으로 당기순이익 감소요인이 발생하여 2007년도 당기순이익은 전년도 대비 591억 감소한 9,471억원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일회성 이익의 대폭적인 감소에도 불구하고 비이자부문(수수료 26% 증가, Trading 마진 18% 증가)의 양호한 성장세에 힘입어 2007년도 순수한 영업실적은 9,370억원으로 전년대비 약 1.8% 증가하였다.

해외영업부문 이익이 전년도 대비 22% 증가한 실적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여전히 국내은행 가운데 선도적인 시장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외환은행의 양호한 수익성은 전통적인 핵심역량 부문인 기업금융부분의 견조한 성장세와 외국환 및 수출입 부문에서의 선도적인 시장지위 유지, 그리고 개인금융부분에서의 경쟁력 유지 등에 기인한다. 이는 자금시장의 변동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순이자마진(NIM) 3.23%(누적기준)에서 나타나고 있다.

또한 자기자본이익률(ROE) 14.84%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양호한 수익구조를 확보하고 있으며, 고정이하여신비율 0.61%, 연체대출비율 0.56%로 시중은행 최고 수준의 자산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외환은행은 주당 7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의하였다. 이에 따른 총 배당규모는 2007년도 당기순이익의 47% 수준인 4,514억원 규모이며, 배당후에도 BIS 비율은 안정적인 수준인 11.2%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혼란속에서도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었다”며 “2008년도에는 국내외 시장에서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면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DQNKG이니시스, 매출·영업익 1위 수성…NHN KCP 25% 성장 ‘맹추격’ [2026 상반기 PG사 리그테이블] 국내 주요 전자지급결제대행(PG)사들이 올해 상반기 결제 거래 확대에 힘입어 일제히 외형 성장세를 이어갔다. KG이니시스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업계 선두를 지킨 가운데 NHN KCP가 대형 가맹점 거래 확대를 바탕으로 빠르게 격차를 좁혔다. 헥토파이낸셜도 고수익 사업 성장에 힘입어 수익성을 크게 끌어올렸지만, 한국정보통신(KICC)과 다날은 매출 증가에도 영업이익이 감소하며 업체별 희비가 엇갈렸다.7일 한국금융신문이 국내 대형 PG 7개사(NHN KCP·한국정보통신·KG이니시스·KG파이낸셜·다날·헥토파이낸셜·갤럭시아머니트리)의 2026년 상반기 경영공시를 분석한 결과, KG이니시스(1위사)가 매출 7535억원을 기록하며 업계 1위를 2 DQN이호성號 하나은행, 외환 RWA 48%↓ ‘성과’···기업 건전성 ‘관건’ [은행권 RWA 대해부] 이호성 행장이 이끄는 하나은행이 외환 관련 위험을 줄이며 시장리스크 위험가중자산(RWA)을 2년 연속 25% 안팎 감축했다.트레이딩 포지션이 12% 늘었지만 통화별 순외환포지션을 축소하면서 외환리스크 요구자본을 절반 가까이 줄인 결과다. 외환·주식·신용스프레드 관련 자본 부담이 낮아지면서 시장리스크 RWA는 2년 동안 44% 감소했다.반면 기업금융 확대와 거래상대방·주식·펀드 관련 익스포저 증가로 전체 RWA는 다시 빠르게 늘었다. 운영리스크 RWA도 두 자릿수 증가하며 자본 부담을 키웠다.올해 상반기 총 RWA 증가율은 순이익 증가율의 5배를 웃돌았다. 보통주자본(CET1) 증가 속도도 RWA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CET1비율과 위험조정 3 이호성號 하나은행, 업종별 공급망 금융 6140억…수출·프로젝트 보증 강화 [은행권 협력사 금융 전략] 은행권이 대기업 공급망을 따라 협력기업 금융을 세분화하고 있다. 단순 운전자금 공급을 넘어 보증료·금리·외환 우대를 업종 특성에 맞춰 결합하는 흐름이다.이호성 행장이 이끄는 하나은행은 조선·건설기계·첨단로봇·건설을 축으로 업종별 지원체계를 짰다. 조선에는 수출보증과 외환 혜택을, 건설기계·로봇에는 프로젝트 참여기업 대상 보증을 더 하며 공급망별 금융지원을 달리하고 있다.HD현대 협력사 4940억…조선 공급망 집중올해 상반기 공개된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이 새로 마련한 협력기업 금융지원 체계는 총 6140억원 규모다. HD현대중공업 협력사 4000억원, HD건설기계 최대 850억원, HD현대로보틱스 90억원, 롯데건설 최대 1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